외부 인력을 활용하여, 내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받는 것은
치부를 드러내야 함에 부끄럽고, 나 스스로 문제를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임에 괴롭다.
사실 들으면 너무나도 당연한 문제점과 해결책에 불과하나,
결국 그 문제점을 짚어내고,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의 권위에 따라 결졍된다.
인간의 인지 구조를 뒤흔들고, 그것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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